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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04.02.] 외전 삽화 모음입니다.
    공지 2026. 4. 2. 15:01

    안녕하세요, 숙임입니다.

    기존의 일러스트 모음 공지 분량이 방대한 관계로, 외전 삽화는 따로 모아서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독자님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다음은 <서브 남주가 파업하면 생기는 일> 웹툰 시즌2의 작화를 맡아 주셨던, 창대 작가님의 2026년 만우절 일러스트입니다 :) 현재 오리지널 웹툰 작업으로 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작가님께서 흔쾌히 저의 외주 제안을 받아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이번 만우절 일러스트 역시 독자님들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LINE-UP #1 스쿠데리아 몬스트로

     

    올해 만우절 콘셉트는 F1이었습니다. 처음 노선을 정할 때 창대 작가님께서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내주셨는데요. 그중 F1이 저의 마음에도 쏙 들어왔습니다 ^^ 다만 나머지는 대부분 창대 작가님께서 혼자 완성하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작가님은 참말 위대한 주신의 라지 조각이심이 분명합니다. 애초에 저는 여섯 명이 한 장에 포함되는 일러스트를 요청드렸으나, 작가님께서는 엠마와 지브릴 같은, 작가님의 작화로는 처음 공개되는 친구들이 더욱 크고 아름답게 보여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러면서 한 장의 일러스트를 무려 두 장으로 늘리고, 여기에 MD 버전 친구들까지 추가하는 성스러운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유빌라테!

     

    여섯이 하나였던 친구들을 둘로 쪼개게 되었으니, 이제 어떤 기준으로 이들을 묶어야 할지가 관건이었습니다. 독자님들께 가장 익숙하고 정석적인 예서·가인·세드리크의 주인공 조합도 고려하였으나, 만우절인 만큼 이번에는 새로운 조합을 보여드리는 것으로 의견이 모였습니다. 그리하여 엠마와 가인 씨, 그리고 요한 경을 한 팀으로 묶은 '스쿠데리아 몬스트로(Scuderia Monstro)'가 탄생하였습니다. 작중 엠마와 가인 씨의 관계가 매우 재미있고, 또 가인 씨와 요한 경의 관계성이 무척 특별하다 보니 이런 조합도 신선하고 예쁘게 느껴졌습니다. 참고로 엠마는 은퇴한 드라이버라는 과거 설정이 있답니다 ^^

     

    LINE-UP #2 엠파이어 오브 리에스테르

     

    이렇게 결성된 두 번째 팀, '엠파이어 오브 리에스테르(Empire of Riester)'입니다. 명색이 세드리크의 팀인 만큼 한때는 '메르세데스'라는 이름을 진지하게 고려했지만, 아무래도 현존하는 팀의 이름인지라 만우절이라 하더라도 조심스러웠습니다. 세드리크의 성이자 지브릴의 혈통인(그리고 예서 친구의 두 번째 집이기도 한) '리에스테르'를 활용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 또 예서의 직업으로 저는 레이스 엔지니어와 피지오를 추천해 드렸는데요. 창대 작가님께서 레이스 엔지니어를 골라 주셨습니다. 보라색 헤드폰을 착용한 예서 친구가 아주 귀엽지요!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독자님들 모두 즐거움이 있는 하루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숙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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